안재욱, 4년만에 ‘아이가 다섯’으로 드라마 복귀
안재욱, 4년만에 ‘아이가 다섯’으로 드라마 복귀
  • 황주원
  • 승인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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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4년만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사진=EA&C


【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안재욱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으로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만나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가족극으로,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는다.


안재욱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며 ”실제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드라마 속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1994년 MBC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로 데뷔해 ‘별을 내 가슴에’ ‘천생연분’ ‘오필승 봉순영’ ‘빛과 그림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황태자 루돌프’ ‘아리랑’ 등 뮤지컬 활동에 전념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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