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안재욱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으로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만나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가족극으로,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는다.
안재욱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며 ”실제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드라마 속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1994년 MBC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로 데뷔해 ‘별을 내 가슴에’ ‘천생연분’ ‘오필승 봉순영’ ‘빛과 그림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황태자 루돌프’ ‘아리랑’ 등 뮤지컬 활동에 전념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