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래퍼 겸 보컬 윤미래가 발라드 신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윤미래가 14일 0시 공개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는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몽키3뮤직 등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윤미래의 차트 1위 진입은 아이돌 파워 엑소의 신곡 '싱 포 유', 싸이의 신곡 등을 제친 것이라 더욱 눈에 띈다.

‘사랑이 맞을거야’는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면서도 사랑이 맞을 거라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황찬희가 곡을 썼으며 윤미래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이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윤미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래퍼로 그동안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등 R&B 기반의 랩 곡을 비롯해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등 보컬의 힘을 발휘한 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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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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