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201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2016년 1월1일 생중계한다.
1939년부터 시작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년 1월1일 개최하는 신년음악회는 전세계 90개국에 중계돼 5천만명이 넘는 클래식 팬들이 함께 하는 새해맞이 행사다. 메가박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해왔다.
75주년을 맞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러시아의 국민 예술가’ 칭호를 받는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2006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지휘봉을 잡는다.
뛰어난 음향시설과 화려한 무대 장식 등이 돋보이는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펼쳐지는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서곡, 왈츠, 행진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얀손스 지휘로 들을 수 있다. 또 5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201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메가박스 13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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