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한국 로봇 만화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10일까지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다.
'로봇 비 휴먼(Robot be Human), 창조된 인간'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로봇 만화 역사, 예술로서의 로봇 만화, 친구로서의 로봇 등 3개 분야로 나눠진다.
60년대 로봇 만화 ‘강철인 마치스테’(1964), 유명한 ‘로보트 태권V’(1976), ‘철인 캉타우’(1976), ‘로보트 킹’(1977), ‘로봇 찌빠’(1979)부터 웹툰 ‘삼단합체 김창남’(2008), ‘로봇이 상냥해’(2013)까지 시대를 따라 변화해온 로봇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또 로봇을 소재로 한 김진우, 성태진, 천근성 작가의 미술작품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헬로 카봇’ ‘로보카 폴리’ ‘로봇트레인’ ‘또봇’ 등 변신로봇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전시돼 가족들의 방학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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