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공개한 '올해를 빛낸 개그맨' 1위는 유재석이었다.
한국갤럽이 10월29일-11월21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면접해 나온 결과, 유재석을 1위로 꼽은 응답자는 51.3%)로 절반을 넘었다. 유재석이 1위로 꼽힌 것은 올해로 4년째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 지상파 3사에서 고루 활약하고 있다. 또 올해는 종편으로 영역을 넓혀 JTBC ‘슈가맨을 찾아서’도 진행하고 있다.
2위는 개그우먼 이국주(12.9%), 3위는 KBS 강호동(10.4%)으로 나타났다. 강호동은 작년 5위에서 2계단 뛰어올랐다.
4위는 김준현(9.5%), 5위는 박명수(8.4%). 6위는 정형돈(8.3%)이었다. 정형돈은 2005년 이후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내 올라왔다.
이어 박나래(6.7%)와 김준호(6.7%), 신동엽(6.5%), 이경규(5.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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