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허이재(29)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이재는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했고, 이혼에 합의해 현재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며 “두 사람 사이 자녀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씨가 갖게 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1월7일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허이재는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와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했으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