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가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극중 정준호와 함께 학원 수업을 마친 딸을 기다리는 아빠로 등장한다. 그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소화해냈으며 스스로 아이디어를 낸 ‘충청도식 영어’는 지켜보는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촬영을 마친 후 박찬호는 “연기를 하는 것은 난생 처음인데 준호 형님의 도움으로 편안하고 재밌게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에 와서 형님의 연기를 보니 역시 프로페셔널하단 생각이 들었다”며 정준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박찬호의 카메오 연기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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