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JTBC가 시청자들의 투표로 올 한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뽑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JTBC 어워드 2015'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http://2015awards.jtbc.co.kr)를 통해 진행된다.
JTBC 어워드는 실시간 투표와 총결산 코너로 구성된다. 실시간 투표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다시 보고 싶은 종영 프로그램, 현장에 가보고 싶은 프로그램, MC상, 명품연기상, 씬 스틸러상, 베스트 커플상, 키스상, 뉴스룸 인터뷰상, 밥 사주고 싶은 제작진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최고의 MC상은 정형돈, 전현무, 유세윤, 신동엽, 김성주, 김구라, 김제동 등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MC가 많았던 만큼 각축전이 예상된다. 씬 스틸러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부터 ‘크라임씬2’의 울보 하니까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이들이 눈에 띈다.
총결산 코너는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영상 톱9(JTBC 홈페이지 기준), JTBC에 가장 많이 나온 게스트 랭킹 톱5, '화제의 뉴스 톱5' 등을 공개해, 한 해 동안 JTBC에서 있었던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가장 많이 나온 게스트 랭킹 순위’에 있는 해당 방송분은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2015년 JTBC 최고의 프로그램, MC상 등은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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