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 ‘스타워즈’ 시리즈가 향후 5년 동안 계속 제작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을 맡은 루카스필름의 대표 캐슬린 케네디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와이어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매해 ‘스타워즈’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7년 만에 내놓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시작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8편과 9편, 시리즈의 스핀오프 3편 등을 포함해 해마다 1편씩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라는 것,
먼저 2016년 겨울 개봉 예정인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 ‘로드 원;스타워즈 스토리’는 ‘고질라’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매즈 미켈슨, 펠리티시 존스 등이 출연한다. 2017년 여름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은 ‘브릭’ ‘루퍼’ 등을 연출한 라이언 존슨이 감독한다. 2018년에는 두번째 스핀오프 작품 ‘스타워즈 앤솔로지;한 솔로’ 가 개봉할 예정이다.
2019년 개봉할 ‘스타워즈 에피소드9’는 ‘쥬라기 월드’를 연출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준비 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0년에 세 번째 스핀오프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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