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남편은 누구? 사진으로 본 혜리의 마음
‘응답하라 1988’ 혜리 남편은 누구? 사진으로 본 혜리의 마음
  • 황주원
  • 승인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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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과외하는 자리에서 덕선의 눈은 선우에 향해 있다. 사진=응팔 페이스북


【인터뷰365 황주원】세 번째 ‘응답하라’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이 4회까지 8.3%의 시청률로 변함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 골목에서 함께 자라고 있는 덕선(혜리), 선우(고경표), 정환(류준열), 동룡(이동휘), 택(박보검) 등 다섯 명의 십대들은 그야말로 ‘영원한 친구’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출렁이기 시작한다.


홍일점인 덕선은 친구들의 말을 믿고 선우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모여 과외를 하는 자리에서 덕선이는 선우만 본다.

덕선과 정환은 설렘 폭발.


하지만 정작 덕선에게 설레는 당사자는 정환이다. 정환은 아침 등굣길 시루떡 버스에서 덕선을 든든하게 보호해준다.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에는 버스 안 사진을 올리고 ‘설렘 폭발’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6:4 덕선이와 5:5 동룡이.


동룡은 덕선과 죽이 찰떡인 만담 커플이다. 공부는 뒷전인 것도 똑같다. 그래서 두 사람의 사진에는 ‘6:4 덕선이와 5:5 동룡이’라는 가르마 비율이 멘트로 달렸다.

우리 택이 우유 먹고 얼른 커, 얼른 커서 누나한테 장가 와야지.


바둑 고수이지만 젓가락질은 잘 못하는 택이는 덕선이를 비롯한 모두가 보호해주는 대상이다. 택이가 덕선이 준 우유를 먹는 사진에는 ‘우리 택이 우유 먹고 얼른 커, 얼른 커서 누나한테 장가 와야지’라는 우쭈쭈 멘트가 달려 있다.


과연 성인이 된 덕선의 남편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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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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