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학전의 어린이연극 ‘진구는 게임 중’이 전국 기적의 도서관을 찾아간다.
기적의 도서관을 설계했던 고(故) 정기용 건축가는 생전에 학전 김민기 대표에게 기적의 도서관에서 어린이 공연을 해줄 것을 부탁했는데, 올해부터 그의 뜻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학전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2월23일까지 전남 순천, 전북 정읍, 경남 김해, 충북 제천, 인천 부평, 서울 도봉 총 6개의 전국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구는 게임 중’은 게임 중독에 빠진 초등학생 진구가 게임으로 인해 벌어진 실수를 반성하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두 명이 7가지 역할을 연기하고 간단한 소품과 분장 수정 등 무대 날것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연극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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