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책을 읽고 미술품을 감상할 공간이 개방됐다.
서울시는 종로구 계동의 대지 457.5㎡ 규모의 한옥을 서재와 갤러리, 주민사랑방을 갖춘 공공한옥으로 단장해 오픈했다.
이 한옥에는 '반송재 독서루'로 명명된, 도서 1230여권이 비치된 작은 서재를 갖추고 있다. 서재 입구 쪽에 있는 갤러리에서는 북촌과 한옥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주민사랑방은 동아리 모임과 문화강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북촌한옥은 월∼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주민사랑방은 평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북촌 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통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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