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에 서재, 갤러리 갖춘 공공한옥 개방
북촌 한옥마을에 서재, 갤러리 갖춘 공공한옥 개방
  • 황주원
  • 승인 2015.11.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북촌마을에 오픈한 한옥 서재. 사진=서울시


【인터뷰365 황주원】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책을 읽고 미술품을 감상할 공간이 개방됐다.


서울시는 종로구 계동의 대지 457.5㎡ 규모의 한옥을 서재와 갤러리, 주민사랑방을 갖춘 공공한옥으로 단장해 오픈했다.


이 한옥에는 '반송재 독서루'로 명명된, 도서 1230여권이 비치된 작은 서재를 갖추고 있다. 서재 입구 쪽에 있는 갤러리에서는 북촌과 한옥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주민사랑방은 동아리 모임과 문화강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북촌한옥은 월∼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주민사랑방은 평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북촌 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통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