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황주원】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은퇴작으로 ‘오네긴’을 택했다.
강수진은 2016년 7월22일 자신이 몸담고 있던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그의 30년 발레 인생을 마무리짓는 은퇴 공연은 ‘오네긴’, 그는 1996년 무대에 올려진 ‘오네긴’에서 타티아나 역을 맡아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우뚝 섰다.
내년 독일에서 이뤄지는 정식 은퇴에 앞서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함께 오는 6~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오네긴’을 공연한다. 한국에서 강수진 발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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