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삼시섺’ 어촌편2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예상의 합류 소식과 함께 만재도로 향하는 윤계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내추럴한 차림으로 KTX에 올라 창밖을 보고 있는가 하면, 가방을 끌고 만재도행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헤어메이크업도 받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다.
윤계상은 3일 오전 목포서 만재도행 배에 탑승. 앞서 출발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2박 3일간 함께 지내며 ‘삼시세끼’ 어촌편2 시즌 마지막 촬영을 같이 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세 사람과 모두 이미 작품을 통해 만난 사이. 차승원과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유해진과는 올해 개봉한 영화 ‘소수의견’, 손호준과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통해 각각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계상의 리얼 예능 출연은 2001년 MBC 'god의 육아일기' 이후 처음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