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황정민과 오만석이 신나게 연주를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오케피’를 함께 지휘한다.
뮤지컬 '오케피'는 황정민이 연출과 출연을 맡고 오만석은 황정민과 함께 지휘자 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일본의 극작가 미타니 코우키 원작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품으로 이번이 국내 초연이다.
황정민은 엘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예 새로운 우리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움직이고 바뀌는 무대를 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만석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을 정도였다. ‘오케피’ 연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촬영 도중 지휘봉으로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으며 완성된 화보에서도 그들의 에너지가 흘러넘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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