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박태순, 황석영, 공지영, 윤정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21개의 사건들을 직접 기록한 르포집 ‘민중을 기록하라’(실천문학사 펴냄)가 출간됐다.
책에는 전태일 분신사건, 광주 항쟁, IMF 사태, 세월호 참사 등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현대사를 움직인 21개 사건에 대해 각 사건이 일어난 당시 작가가 잡지, 신문 등에 쓴 글들이 담겼다.
박태순은 1970년 전태일 분신사건, 황석영은 1973년 강원도 고한 탄광 17명 사망사건, 윤재걸은 광주항쟁, 공지영은 1991년 우루과이라운드 논쟁과 여성농민의 삶 등에 대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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