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지성이 MBC ‘그녀는 예뻤다’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전작 ‘킬미힐미’를 통해 인연을 쌓은 지성이 황정음과 박서준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메뉴는 삼계탕.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진, 스탭들을 위한 보양식이다. 더구나 지성은 식사 메뉴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밥차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하는 동생들아~ 니들은 예뻤다! 오늘은 내가 쏜다’ 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에서 황정음-박서준을 향한 지성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박서준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현수막 인증샷과 함께 “형님 사랑합니다”라는 코멘트로 감사의 뜻을 전했고, 황정음 역시 “지성 오빠!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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