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덕화·전지현, 방송작가 이희우 등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대중문화예술상 포상 대상자 29팀을 발표했다.

먼저 배우 이덕화, 음반제작자 이성희, 코미디언 고(故) 남성남(본명 이천백) 씨 등이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빨간 구두 아가씨' 등을 부른 가수 가수 남일해(정태호), 디자이너 노라노(노명자), '딸 부잣집' 등의 드라마를 쓴 작가 이희우 등은 보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배우 전지현(왕지현), 가수 이문세·이용, 영화제작자 겸 투자자 정태성, 성우 이선영(이영희), 음반제작자 이호연, 모델 김광수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가수 JYJ·아이유(이지은)·김종국과 배우 오달수·박신혜·이종석, 뮤지컬 배우 최정원, 코미디언 김학래 등 8팀이다.

가수 박현빈·소찬휘(김경희)·걸스데이, 작곡가 조영수, 연주자 박영용, 코미디언 옹알스, 안무가 배윤정, 분장 스탭 박윤희 등 8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