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새삼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보영이 이번에는 인턴에 도전한다.
정재영·박보영 주연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포세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험난한 사회생활 도전기이다.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인턴사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는 파란만장 극한체험 현장을 그린 코미디다.
1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보영은 전화 한통 잘못 받았다고 불호령을 내리는 정재영을 피해 책상 아래로 숨기 바쁘다. 말로는 열정을 외치지만 상사 정재영의 불 같은 호통과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까칠함은 사무실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박보영은 급기야 “인턴도 사표를 써도 되나요”라고 반문하기에 이른다.
사고뭉치 인턴사원 박보영과 시한폭탄 부장 정재영, 그리고 국장 오달수 등의 연기합이 궁금한 직장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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