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늘 문예지를 통해 발표되는 새 작품들을 읽고 그에 관한 평을 써온 문학평론가 김윤식의 새 평론집 ‘내가 읽은 우리 소설’(강 펴냄)이 발간됐다.
이 문학평론집에는 저자가 2013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들을 읽고 쓴 비평들이 담겨 있다. 갓 나온 작품들을 읽고 평을 써낸, 현재 우리 소설의 생생한 지형도이다.
책에는 강석경·윤대녕ㆍ이승우ㆍ최수철 등 중견작가들부터 김애란ㆍ박솔뫼ㆍ윤성희ㆍ편혜영ㆍ황정은 등 젊은 작가군에 이르기까지 99명 작가들의 작품 150편이 다뤄져 있다.
저자는 지난 2013년에도 2011년 4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들을 읽고 비평한 글을 담은 같은 제목의 책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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