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조재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 영화와 드라마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조재현이 계속되는 액션신 촬영으로 인해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일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경미해 말을 타는 등 액션신을 거침없이 소화해 다리에 부상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재현은 지난 6일 진행된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간담회에 참석하며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조재현은 “오른쪽 다리가 조금 불편하지만 거동을 못 할 정도는 아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재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 출연 중이며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3회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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