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의 AI(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보나비젼과 미국의 AIBrain은 공동 개발한 타이키(TYCHE) 로봇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새로 개발하는 상품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미래를 기대하며 세계의 시민들이 자신의 작은 정성을 모아주는 일종의 시민기금이다.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이 시작된 타이키는 영어(초급단계) 90%를 응답하는 수준의 획기적인 인공지능 로봇으로 게임만 하던 청소년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다.
타이키를 개발한 한국의 보나비젼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AIBrain은 서울공대와 조지아공대를 거쳐 30년간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신홍식 박사가 창업한 지능로봇 전문기업이다.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에 맞춰 보나비젼과 AIBrain은 ‘타이키를 위한 1달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리돈으로 천여원에 불과한 1달러로 한국의 AI로봇 기술을 세계에 정착시키는 작은 정성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누구든 킥스타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녹색 바로 되어있는 ‘Back This Project’를 누르면 단 1달러의 정성을 더해줄 수 있다.
1달러의 정성을 모아주는 서포터들에게는 타이키가 그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고 다음과 같은 인사로 반겨 줄 것이다. “안녕하세요 OOO님. 저를 태어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감사의 표시로 매 100명마다 타이키 한정판 1대씩을 추첨하여 선물한다.
‘TYCHE, The True AI Companion for Kids’ 제하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다음 링크로 바로 가서 ‘Back This Project’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407592806/tyche-the-true-ai-companion-for-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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