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한손엔 우산, 한손엔 배추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다시 만재도 생활을 시작하는 차승원.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인터뷰365 황주원】'삼시세끼-어촌편2'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8일 '삼세시끼' 공식페이스북에는 "이노무 만재도는 어째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들어 으이구 내가 증말 으이구 삼시세끼 어촌편2 내일 밤 9시 45분에 만나요 으이구"라는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차승원은 비가 오는 탓에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만 배추를 씻고 있다. 김치를 담그려는 듯 배추의 양이 만만치 않다. 비 오는 날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은지, 차승원 얼굴에는 고단함이 묻어있다. 급기야는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두 손으로 배추 씻기에 열중한다.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재도 생활을 하며 그들의 ‘머슴’ 손호준이 출연한다. 첫회에는 손호준 대신 박형식이 게스트로 나온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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