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사도’가 1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7일째 200만, 개봉 11일째 300만,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개봉 16일째인 1일 오전 11시2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에서 영조를 연기한 배우 송강호는 이로써 자신의 필모그라피에 5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한 편을 추가, 10번째 500만 이상 관객 동원 영화를 갖게 됐다.
그동안 송강호는 ‘쉬리’(1999. 누적 관객 수 582만명)부터 ‘공동경비구역 JSA’(2000. 583만명), ‘살인의 추억’(2003, 525만5376명), ‘괴물’(2006, 1301만9740명),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668만6912명), ‘의형제’(2010, 550만7106명), ‘설국열차’(2013. 934만9991명), ‘관상’(2013, 913만4586명), ‘변호인’(2013, 1137만5944명), 그리고 ‘사도’까지 총 10편의 출연작이 모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년도도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죽 이어져 있으며 장르도 매우 다양해서, 송강호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연기의 힘을 알게 한다.
한편 송강호는 ‘사도’의 500만 돌파를 기념해 “사도 500만 돌파!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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