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KBS 보도본부 사회팀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대기 기자의 명함으로 센스 있는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폭설 속에서 리포팅 중인 자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 것.
이는 지난해 폭설이 내리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리포팅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자신의 특징을 잘 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함 속에 박대기 기자의 이메일 주소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이름 ‘대기’를 기다리라는 뜻으로 해석해 ‘waiting’으로 되어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박대기 기자의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정말 끝내주네요.”, “명함보고 빵! 터지긴 처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함이네요.”, “프로정신이 느껴지는 박대기 기자, 너무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2009녀 KBS 35기 공채 방송기자로 입사, 지난해 폭설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리포팅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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