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명함, 세상에서 하나뿐인 ‘센스 있는 명함’
박대기 명함, 세상에서 하나뿐인 ‘센스 있는 명함’
  • 박정선
  • 승인 2011.09.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박정선】 KBS 보도본부 사회팀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대기 기자의 명함으로 센스 있는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폭설 속에서 리포팅 중인 자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 것.

박대기 명함 ⓒ 온라인커뮤니티

이는 지난해 폭설이 내리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리포팅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자신의 특징을 잘 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함 속에 박대기 기자의 이메일 주소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이름 ‘대기’를 기다리라는 뜻으로 해석해 ‘waiting’으로 되어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박대기 기자의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정말 끝내주네요.”, “명함보고 빵! 터지긴 처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함이네요.”, “프로정신이 느껴지는 박대기 기자, 너무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2009녀 KBS 35기 공채 방송기자로 입사, 지난해 폭설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리포팅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정선
박정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