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차 예고편에서는 만재도의 여름 바닷속에서 평화롭게 유영하는 돌돔, 전복, 해삼 등에 비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밥을 해먹은 유해진과 차승원의 모습이 보여졌다.

유해진은 여전히 낚시를 하느라 갯바위에 걸터앉아 있고 차승원은 음식을 하느라 바쁘다. 아직 게스트가 오지 않았는지, 차승원이 불 피우는 역할도 하고 있다.

2차 예고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한다. 이슈는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고지. 마당에 나란히 앉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삼시시키라고 했으니 다시 하라”, “방송시간대가 밤인지 낮인지 말하라”는 등 서로의 실수를 지적하며 티격태격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0월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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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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