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우리 민족의 한과 설움을 담은 민요 아리랑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아리랑은 '향토 민요 또는 통속 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지칭하며 전국에 전승되는 모든 아리랑을 포함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은 19세기 이후 입에서 입으로 전승돼 왔으며 각 지역에 따라 독특한 가사와 운율로 발전해 왔다.
문화재청은 아리랑이 전국 여러 지역에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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