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혜수·조진웅·이제훈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이 과거의 형사들과 무전기로 소통하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의 김은희 작가가 쓰고 '미생' '성균관 스캔들'의 김원석 PD가 연출한다.
이미 출연을 확정한 이제훈과 함께 김혜수 조진웅이 캐스팅됨으로써 ‘시그널’은 중량감이 다른 드라마가 됐다.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으로 연기의 확장을 보여줬으며, 조진웅은 ‘암살’ 등 다양한 한국영화에 출연하느라 바쁜 배우다. 이 두 배우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화제다.
김원석 PD는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했는데 막상 (세 배우 캐스팅이) 현실이 되니 믿기 힘들 정도로 기쁜 한편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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