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설경구와 김혜수가 황금촬영상 남녀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김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5회 황금촬영장 시상식에서 설경구는 '나의 독재자'로,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으로 각각 최우수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국제시장'이 작품상과 감독상(윤제균), 연기대상(황정민)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남우조연상은 유해진(해적)과 박철민(약장수)이 공동수상 했고, 여우조연상은 한지민(장수상회)이 수상했다. 김새론은 ‘도희야’로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황금촬영상은 촬영감독을 포함한 영화 현장 스탭들이 지난 1년간 가장 우수한 활동을 선보인 영화인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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