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성웅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이 확정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1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피날레의 사회를 맡게 됐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를 비롯해 ‘역린’ ‘살인의뢰’ 등의 작품에서 강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이번 영화제에는 출연작 ‘오피스’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사생결단’으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중국으로 진출해 드라마 ‘대기영웅전’으로 주목을 받았고 국내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회가적유혹’으로 톱스타로 올라섰다.
현재 중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자현은 아시아 스타를 대표해 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한편 영화제 폐막식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식 후에는 폐막작 ‘산이 울다’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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