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소녀시대의 태연(26)과 엑소의 백현(23)이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가수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태연과 백현은 각자의 SNS에 비슷한 사진을 롤리는 등 주목을 끈 데 이어 지난해 6월 사실상 서로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3살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SM 공식 1호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각자의 바쁜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후에도 각자의 스케줄은 여전히 바쁘다.
태연은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 활동에 이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백현은 10월 엑소의 국내 최초 돔 콘서트 준비에 바쁘다. 또 영화 '독고'도 촬영 중이다.
한편 잇달아 교제사실을 밝힌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지난 5월에는 티파니-닉쿤, 8월에는 윤아-이승기가 결별하는 등 결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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