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방송인 붐의 컴백으로 ‘강심장’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3.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 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강심장’이 기록한 10.3%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군 제대 후 처음으로 ‘강심장’에 출연한 붐은 자신을 스스로 빛내는 댄스 ‘후광댄스’를 선보여 ‘국민 댄스’를 예감했고 동시에 “군 시절 소녀시대, 티아라에게 가짜 방송을 사칭하며 전화를 건 적이 있다”는 폭로를 하는 등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로써 군 복무 시절부터 “나는 김종민과 다를 것”이라 강조해오던 붐이 ‘군대 징크스’ 없이 화려하게 예능계에 안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붐을 비롯해 전혜빈, 백두산, 노주현, BMK, 양세형, 서현, 써니, 효연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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