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승기·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이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 한옥 세트에서 크랭크인 했다.
‘궁합’은 9월9일 9시9분 크랭크인 했는데 이처럼 9자에 맞춰 촬영을 시작한 데 대해 제작사인 주피터필름은 “심은경 이승기의 태어난 사주팔자와 궁합적으로 잘 맞는 날을 택했고 그 날과 시간이 합이 되는 진시(오전 7시30분-9시30분) 중에서 상서로운 숫자인 9가 많이 있는 시간을 택했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영화 ‘궁합’은 지난 2013년 913만명 관객을 동원한 ‘관상’ 제작사의 역학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이승기)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다.
‘궁합’에는 두 주연 외에도 강력한 부마 후보 시경 역에 연우진, 왕 역에 김상경, 영빈 역에 박선영 등 조연급 캐스팅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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