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새돈 교환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새돈 교환
  • 황주원
  • 승인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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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추석연휴에 미처 새돈을 교환하지 못하고 고향을 향해 출발한 사람들이라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은행 이동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 은행들은 추석 귀성객들을 위한 이동점포를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5~26일 이틀간 KTX 광명역 8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연다. 신권 교환은 물론 ATM를 이용한 입·출금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열고 고객들에게 ‘복(福)’ 자가 적힌 봉투도 무료로 나눠준다.


KEB하나은행은 25~26일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와 하행선 양재 만남의 광장에서, 농협은행도 같은 기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신권교환과 입출금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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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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