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민수에 이어 이홍기도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하차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민수 하차 당시 짝을 이뤘던 이홍기도 바로 자진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제작진이 결정을 안 해주고 있었다. 결국 하차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나는 돌아봐’에서 이홍기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던 최민수는 제작진 폭행으로 지난달 24일 하차했다.

'나를 돌아봐'는 지난 7월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김수미의 말로 인한 조영남의 하차선언, 그로 인한 김수미 하차선언 등이 봉합된 후 최민수 사건이 다시 터져 난관에 봉착했다.

조영남과 김수미는 계속 프로그램을 하기로 결정했으나 최민수는 결국 프로그램을 떠났다.

한편 최민수-이홍기의 빈자리를 메울 출연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