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복원된 경복궁 소주방에서 오는 9월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궁중음식 특강이 진행된다.
한국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이 특강에는 정길자 궁중병과 보유자, 한복려 궁중음식 보유자, 한복진 전주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두텁떡, 편수, 오이선, 궁중상추쌈, 죽순채, 대하찜, 약식, 타락죽 등 궁중음식 조리법을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 본다.
오는 9월12일, 10월3일에는 궁중음식 체험 대신 '궁중 작은 잔치의 기록, 음식발기', '계절을 알리는 천신품목과 음식'을 주제로 강연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경복궁 자경전에서는 9월5일부터 10월25일까지 다례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함화당 근처의 장고에서는 9월11∼13일 김일만 옹기장이 전통 옹기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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