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넘어서며 ‘1천만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베테랑’의 명대사가 공개됐다.

26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를 본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명대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천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영화 속 대사는 재벌3세 조태오(유아인)의 짧지만 강렬한 대사 “어이가 없네”가 차지했다.

2위는 서도철(황정민)의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3위는 예상치 못한 순간 인파를 뚫고 등장한 마동석의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가 꼽혔다. 특히 마동석은 등장부터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베테랑’은 4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25일 현재 누적 관객 수 939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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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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