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내년 3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마타하리’는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50억원 예산을 투입해 제작하는 대작으로, '뉴시스'로 토니상 최우수 연출부문 후보에 오른 연출가 제프 칼훈과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등을 만든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엑스칼리버' '보니 앤 클라이드' '데스노트'의 극작가 아이반 멘첼이 제작에 참여했다.
옥주현은 이미 2년 전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타이틀롤인 마타하리 역에 낙점됐으며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옥주현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고 전체 곡 작업을 진행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이중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총살당한 댄서 마타하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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