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해리 포터’ 시리즈를 촬영하며 성장한 배우 엠마 왓슨이 첫 성인 연기를 펼친 영화 ‘리그레션’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리그레션’이 초청된 영화제의 월드 시네마 부문은 세계 거장과 중년작가들의 신작 및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 수상작 등을 초청하는 자리다. ‘리그레션’은 이 자리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상영을 할 예정이다.
‘디 아더스’의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그레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이다. 엠마 왓슨은 극중 아버지를 고발하는 소녀 안젤라 역을 맡고 에단 호크는 이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역을 맡는다.
고발당한 아버지가 혐의를 부인함으로써 피해자만 있고 범인이 없는 사건이 되는데, 수사과정에서 마을 전체가 일종의 비밀을 감추고 있음이 드러난다.
한편 ‘리그레션’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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