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조정석과 도경수가 영화 ‘형’(가제)에 캐스팅 됐다.
영화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 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나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영화에서 조정석은 사기죄로 복역 중 국가대표 동생을 핑계삼아 가석방된 형 두식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이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이르기까지 로맨틱 코미디 쪽에서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도경수는 잘 나가던 유도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동생 두영을 연기한다. 그룹 엑소의 멤버인 도경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후 영화 ‘카트’에서 한뼘 더 자란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형’은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이 연출한다.
한편 ‘형’은 오는 10월 크랭크인 해서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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