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박시후가 3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다.
박시후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OCN 첩보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는다. 드라마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키우며 악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종영 직후 술자리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피해자의 고소 취하로 불기소처분을 받았으나 국내 방송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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