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그룹 투피엠의 멤버 닉쿤이 하차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3개월 동안 우리를 응원해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랍니다 (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라고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닉쿤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넘게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대표 커플로 활약했으며 ‘쿤토리아 부부’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태국(닉쿤)과 중국(빅토리아) 출신의 글로벌 가상부부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닉쿤과 빅토리아는 각자 속해있는 팀의 해외 활동이 늘어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어‘위대한 탄생’의 권리세-데이비드 오 커플도 함께 하차할 예정으로 알려져 새로운 가상 커플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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