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1천만 돌파 영화 ‘암살’ 사진으로 보는 촬영현장
광복절 1천만 돌파 영화 ‘암살’ 사진으로 보는 촬영현장
  • 유이청
  • 승인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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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나이퍼 안옥윤(전지현)에게 총 쏘는 자세 가르치는 최동훈 감독.

【인터뷰365 유이청】영화 ‘암살’이 광복절인 15일 1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암살’은 개봉 25일째인 이날 오전 8시 관객수 1009만495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동훈 감독은 2012년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에 이어 ‘암살’이 3년 만에 다시 한번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암살’은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 쟁쟁한 스타들이 친일파와 일본 각료를 암살하기 위해 각개전투를 벌이는 영화다. 1930년대 상하이, 경성을 그대로 재연해낸 세트 안에서 저격수, 임시정부 요원, 살인청부업자 등이 저마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13일 공개된 ‘암살’ 촬영현장 스틸에는 그러나 영화에서 보이는 긴박감 대신 여유와 웃음이 가득하다. 특히 영화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카메라 뒤 최동훈 감독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띈다. 인터뷰365에서는 ‘암살’의 기록 돌파에 즈음해 촬영현장 스틸을 가지런히 모았다.

#1 스나이퍼 안옥윤(전지현)에게 총 쏘는 자세 가르치는 최동훈 감독. 이 장면은 안옥윤이 건물 안에 대기하고 있다가 주유소에 도착한 친일파들을 저격하는 장면이다. 최동훈 감독은 안옥윤 역의 전지현에게 총 겨누는 자세를 시범 보이고 있다.

#2 알고보면 다정한 오누이 이정재와 전지현. 겉으로는 임시정부 요원이지만 속은 일본 밀정인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몸무게를 줄이고 탁성으로 목소리를 바꿔 연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카메라가 멈추면 전지현과 오누이처럼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사이다.

#3 알고봐도 다정한 하와이 피스톨 하정우와 영감 오달수. 영화 속에서 찰떡처럼 붙어 다닌다. ‘도련님’ 하와이 피스톨이 안옥윤을 ‘3천불’로 보지 않고 여자로 보는 바람에 결국 길거리에서 죽어갈 때도 영감은 하와이 피스톨을 지킨다. 촬영을 쉬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같은 포즈, 같은 웃음이다.

#4 안마사로 변신한 최동훈 감독. 영감 역의 오달수에게 특히 고생을 시켰는지 최동훈 감독이 쉬는 시간에 오달수에게 안마를 해준다. 여배우 아닌 남자배우가 감독의 안마를 받는 일이란...흔치 않다.

#5 속사포와 황덕삼에게 웃음을 건네는 최동훈 감독. 영화 속에서 속사포(조진웅)와 황덕삼(최덕문)은 온몸을 던져 임무를 완수하려 한다. 무식하지만 용감한 행동대원 역을 해낸 두 배우에게 감독이 웃음으로 격려한다.

#6 친일 매국노 이경영과 최동훈 감독의 파안대소. 극중 이경영은 뼛속까지 응징하고 싶은 친일파 강인구 역을 능란하게 연기한다. 최동훈 감독은 그래도 강인구의 목숨을 딸인 안옥윤 대신 하와이 피스톨에게 끊게 해 '패륜' 논란을 피하고 최소한의 예우를 한다.

#7 잔인하고 멍청한 일본군 가와구치 역의 박병은과 최동훈 감독. 가와구치는 극중에서 “한번만 더 말을 하면 죽이겠다”는 하와이 피스톨의 말을 무시했다가 한방에 간다. 꽃 들고 가던 소녀를 즉살하는 잔인함에 상응하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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