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테이큰’의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됐다.
리암 니슨은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의 전세계적 흥행으로 액션배우로 알려졌지만 ‘쉰들러 리스트’ ‘킨제이 보고서’ ‘마이클 콜린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다.
리암 니슨이 연기할 맥아더 장군은 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렸을 때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지휘한 인물이다. 맥아더 장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전세를 역전시켰고 북한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레이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한국의 영웅 8명의 이야기로, 시나리오는 ‘신기전’ ‘포화 속으로’의 이만희 작가가 썼다.
한편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의 촬영을 준비 중이며 영화는 내년 6월25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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