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트로트 가수 박현빈(33)이 8일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박현빈은 신부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현빈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왕자님과 공주님을 낳고 싶다"고 했으며 신부는 "남편이 완벽해서 바라는 것은 아직 없다"며 박현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부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빈은 지난 5년 동안 연애를 해왔다며 “항상 같이 다녔는데, 많은 분이 관심이 없으셔서 모른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태진아 남진 등 트로트 선배 가수를 비롯해 방송인 홍록기와 사촌 동생인 이윤지, 가수 허각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김성주가 맡았다.
박현빈 커플은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광명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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