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7일 올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해 대구, 광주, 경기·강원 내륙, 경남·경북 내륙, 전남·전북 일부, 충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오후 2시 현재 서울 33.4도, 대전 35.9도, 안동 36.5도, 대구 35.2도, 광주 34.4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더위는 8일까지 절정에 이른 뒤 주말을 고비로 수그러들어 11일께부터는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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