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황정민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개봉 3일째인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베테랑’은 7일 오후 12시 30분 100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한국영화 ‘암살’과 타이 기록이다.

또 ‘국제시장’(4일), ‘변호인’(4일), ‘7번방의 선물’(4일) 등 역대 천만 영화보다 빠른 속이며, 1,29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과 같은 속도이다.

​영화 ‘암살’은 개봉 17일째인 7일 오후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에 들어선 '암살'은 지난달 30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렸다. 그러나 '베테랑'이 개봉해 정상에 오른 지난 5일부터는 '미션 임파서블'을 3위로 내려보내고 ‘암살’이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7일 현재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