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남자’가 됐다.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영화의 제목이나 내용, 캐릭터 등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의 영화제에서 늘 주목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는 지금까지 유준상, 이선균, 윤여정, 문소리, 고현정, 일본 배우 카세 료 등 이 출연했다. 최근에는 정재영, 김민희와 함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혁은 TV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영화에도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이어 오는 20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깜짝 등장한다. 손예진과 두 번째 부부로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개봉도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