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남매이지만 남매가 아니었던 황정음과 박서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시 만난다.
'그녀를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연소 잡지사 부편집장 성준 역. 성준의 첫사랑 혜진 역은 황정음이 맡는다. 혜진은 부잣집 공주에서 폭탄녀로 변하는 캐릭터다.
두 사람은 전작 ‘킬미 힐미’에서는 쌍둥이 남매로 자라 서로 연정을 품을 수 없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로맨스를 키워가게 된다.
두 사람 외에도 혜진의 단짝 민하리 역에는 고준희, 잡지사 에디터 신혁 역에는 최시원이 출연한다.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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