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국가대표2’(가제)의 주인공으로 수애가 캐스팅 됐다.
‘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아이스하키 팀은 국가대표 창단과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탈북자 출신부터 쇼트트랙 퇴출 선수, 아줌마,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모여 국가대표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수애는 극중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출신의 에이스 지원 역을 맡는다.
‘국가대표2’는 한국영화 최초로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하는 만큼 출연 배우들도 기본 훈련이 필요하다. 수애는 이미 아이스하키 기본기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스키점프를 소재로 하정우 등이 출연해 85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국가대표’(김용화 감독)의 두 번째 이야기다. 수애와 함께 오달수 김슬기 진지희 등이 캐스팅 됐으며 연출은 김종현 감독이 맡는다.
한편 수애는 영화 ‘감기’ 이후 2년 만의 영화로 컴백하는 것이며, 현재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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